아주대학교

검색 열기
통합검색
모바일 메뉴 열기
 
 
 

Ajou News

NEW AI시대 보안 동향 공유, '2025 데이터COSS의 날' 개최

  • 2025-11-25
  • 51


아주대학교 혁신융합원 데이터보안·활용융합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2025 데이터COSS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AI 시대 사이버보안의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국내외 보안 전문가들이 참여해 보안 기술의 오늘과 내일에 대해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데이터보안·활용융합 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곽진 사이버보안학과 교수)은 7일 성호관 COSS대단위강의실에서 <2025 데이터COSS의 날> 행사를 열었다. 우리 학교 학생들과 해당 사업에 함께 참여하는 컨소시엄 내 4개 대학 학생들이 함께 자리했다. 


데이터 보안과 AI 활용 전략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과 생생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구글(Google) ▲아마존웹서비스(AWS)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국내외 주요 기업·기관 관계자들이 연사로 나섰다. 


박서연 한양대ERICA 융합보안학과 교수의 ‘LLM Agent기반 사이버공격 위험 분석’ 발표를 시작으로 ▲최근 사이버 위협 동향(박태환 안랩 본부장) ▲산업현장의 새로운 실험실 디지털트윈 기술 이야기(진병각 나모웹비즈 대표) ▲데프콘, 그리고 AI가 바꾸는 해킹의 미래(김승환 엔키화이트헷 팀장) 발표가 이어졌다. 


▲글로벌 규제 대응 자동차 사이버 보안 동향(정원선 한국자동차연구원 부장) ▲사이버보안 정책 트랜드 변화와 우리의 준비(오동환 한국인터넷진흥원 단장) ▲중국은 더이상 한국을 추격하지 않는다(이준호 한국화웨이 부사장) ▲생성형AI를 활용한 보안 취약점 점검 및 대응 전략(서진원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스페셜리스트) ▲Google의 신뢰(Trust)와 방어: 핀테크 CISO가 바라본 보안(이대근 구글 페이먼트 코리아 보안최고책임자) ▲혁신을 위한 Amazon의 문화(이호석 AWS 코리아 보안최고책임자) 발표도 진행됐다. 


그 밖에도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팔달관 1층 로비에서 사이버보안학과 학생들의 활동 내용 전시와 포토부스가 운영되어, 참여 학생들을 위한 교류의 장이 됐다. 


아주대 데이터보안·활용융합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교육부의 ‘첨단분야 혁신융합사업’에 참여, 데이터보안활용융합 연계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대학 간의 수업, 시설, 교육 콘텐츠 공유를 통해 첨단분야 전문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10개 분야(데이터보안활용융합, 항공·드론, 반도체 소·부·장, 이차전지, 차세대통신, 에코업, 그린바이오, 첨단소재·나노융합, 차세대 디스플레이, 사물인터넷)에서 진행되고 있다.


아주대는 데이터보안활용융합 부문에 강원대학교(주관), 한양대학교(에리카), 충남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우리 학교 사이버보안학과와 소프트웨어학과의 주도로 운영되는 데이터보안활용융합 연계전공은 학과 불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이버보안·클라우드·블록체인 분야 교육을 타 대학과의 협동과정으로 제공한다. 


곽진 아주대 데이터보안·활용융합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의 인사말


성호관  COSS대단위강의실에서 진행된 행사 모습



☞아주대 데이터보안·활용융합 혁신융합대학사업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