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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 작성자박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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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0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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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ㆍ박사과정개설, 인력ㆍ실험기자재 공동 활용 등 우리학교가 나노소자특화팹센터(대표이사 이중원)와 5월 6일 「학ㆍ연교류협력」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학ㆍ연 협동 석ㆍ박사 과정을 개설하고, 인력ㆍ장비ㆍ시설ㆍ실험실습기자재 공동 활용을 할 예정이다. 이는 아주대의 우수한 교수진과 나노소자특화팹센터(이하 KANC)의 최고급 Fab장비 운영 기반 및 경험을 결합하여 현장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체제 구축을 목적으로 하며 이 외에도 KANC의 선임연구원을 아주대 겸임교수로, 아주대 교수를 센터의 겸임연구원으로 위촉운영하며, 아주대 학생을 센터 연구생으로 활용하는 등 인력교류도 활발히 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대해 이중원 대표이사는 “KANC가 처음으로 교류를 맺은 아주대와의 학연 협동 과정은 국내 나노 분야 다학제적 고급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모델이 될 것”이라면서 “본격적인 나노 인력 양성프로그램으로 확대, 발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KANC에서 운영위원을 맡고 있는 이순일(분자과학기술학과)교수는 “KANC가 대학과 협력을 맺은 것은 아주대가 처음으로, 지리적으로도 가까운 두 기관이 이번협약으로 연구 과제를 공동 수행하고, 기자재와 시설 인력 등을 공동 활용함으로서 모두가 윈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노소자특화팹센터는 지난 2003년 5월 경기도와 KIST가 주축이 되어 아주대, 서울대, 한양대, 성균관대, KETI(전자부품연구원)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주관기관으로 선정, 설립된 것이다. 정부에서 1천4백 억원을 투자, 올해까지 수원시 팔달구 이의동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인근 1만3천 여평에 센터가 조성될 예정이며, 2006년부터 기술 및 정보서비스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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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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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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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학당, KOICA위탁 23명 한국어 교육 한국어학당은 KOICA(한국국제협력단, 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의 위탁을 받아 10개국 23명의 학생에게 4개월간 한국어 교육을 실시중이다. 이들은 한국어학당에서 진행하는 한국어 수업을 비롯해 사물놀이, 서예, 태권도, 산업시찰이나 문화유적지를 탐방 등 한국 전반에 대해 배우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페루 등의 개도국의 한국 관련 분야를 연구하거나 한국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공무원, 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KOICA가 이들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교육함으로써, 한국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친한(親韓)인사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1992년부터 시작한 것이다. 우리학교 외에도 연세대, 경희대, 고려대등에도 위탁되어지며 우리학교는 지난 2002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우리학교는 정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외에 지난해 10월 KOICA의 위탁을 받아 개도국 교통관련 공무원 15명에 대한 교육을 ITS대학원에서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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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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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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