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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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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불어권 협력센터와 주한 프랑스 문화원이 주관하는 ‘2013 동북아시아 프랑스어권대학 학술심포지움(UNIFA 2013)’이 오는 28~29일 성호관 강당에서 개최된다. 아주대학교 개교 4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움은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만남' 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등 동북아시아 불어권 연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문학, 사회학, 인류학 등 인문·사회학적 관점에서 본 21세기 동북아시아에서의 아프리카 연구 상황 뿐 아니라 아시아 각국이 아프리카와 맺고 있는 관계를 비롯한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살펴볼 계획이다. 강연과 발표는 한-불 동시통역으로 진행되며, 프랑스 문화와 아프리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요 강연은 다음과 같다. 먼저 첫 강연으로 아프리카의 역사를 흥미롭게 저술해 최근 ‘랑데부 데지스투아(Rendez-vous des Histoires)’ 역사 저술 대상을 수상한 프랑수아 자비에 포벨르-에이마르 박사가 아프리카와 아시아간의 오랜 무역의 역사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중국 커뮤니케이션 대학교 국제관계연구소의 티에빙 주(Tiebing Xu)가 아프리카에서 중국의 존재와 역할에 대해 강연하게 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특별히 카메룬과 베냉 출신의 저명학자들이 초대되었는데 카메룬의 프렝스 포캄(Prince Pokam)은 중국 이주노동자들과 카메룬 재건의 관계에 대해 논의하며, 베냉 출신의 유네스코 아프리카 문화 담당관인 알랭 고도누(Alain Godonou)는 유네스코 한국 번역 전문가 김현주와 함께 한국 번역의 흐름을 통해 본 아프리카의 존재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일본과 아프리카의 관계와 전망, 콩고 민주공화국의 농업발전과 한국의 역할 등 동북아시아와 아프리카 간에 이루어진 교류와 협력의 역사를 고찰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의미 있는 학술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어지며 토요일 오전의 개막 행사에는 주한 프랑스 대사, 주한 아프리카 대사관 관계자들과 우리 학교 안재환 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주한 프랑스문화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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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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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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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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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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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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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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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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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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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환 총장과 허무관 총학생회장 등 학생대표 9명과의 만남이 4일 오전 11시 총장실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개강을 맞이해 총장과 학생들간의 격의를 없애고 학교발전을 위해 의견을 교환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학생대표들은 각종 교내 사안들에 대해 건의 또는 질의하고, 총장으로부터 직접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총학생회장은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중앙일보 대학평가의 진행상황에 대해 질문했고, 총장은 “경쟁대학들의 지표 차이가 근소해 경쟁이 치열하다. 우리학교는 여건상 상승 동력이 연구부분에 있다고 판단하고 이를 강화하기 위해 연구연보 제작, 우수논문상 시상 등의 정책을 펼치고 있다. 연구의 특성상 당장보다는 수년 내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온수와 장애우 시설 등 노후시설 개선에 대해서도 “모두가 캠퍼스마스터플랜에 따라 실현 중에 있다. 단, 실현의 순서는 계획되어 있는 것이므로 원칙은 지켜져야 한다. 궁극적으로 아름답고 자랑할 수 있는 캠퍼스를 만들어야 하는데 학생들의 참여와 아이디어를 많이 제시해주었으면 한다.”고 안 총장은 말했다. 공과대학 학생회장은 “학교식당의 음식 맛에 대해 학생들의 불만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개선이 잘 안 된다. 학교 측에서 조치가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안 총장은 “교내 먹거리의 질이 매우 중요한데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면서도 맛있는 것을 찾으려 여러 방법을 시도하고 연구를 해봐도 마땅한 해결책을 찾지를 못하고 있다. 학생들이 구체적인 안을 학교에 제시해주고 학교와 같이 문제를 해결책을 찾았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약학대학 학생회장은 "아직 한 학년이 입학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약학관 내 강의실이 부족하다. 강의환경이 개선되었으면 한다."고 건의하자 "약학관 설계가 당초 계획에서 변경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당초 계획대로 지어진 것이 맞다. 사실 약학대학의 공간사용은 다른 대학에 비해 비효율적인 측면이 있다. 하지만 학생들에게 쾌적한 환경의 강의실 제공은 최우선 사항이므로 2014학년도부터는 쾌적하게 수업받을 수 있도록 약학대학장, 교무팀 등과 협의하여 조치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 외 총학생회 기념품 사업 협조, 학교 발전기금 모금 공감대 형성 등 각종 학교 문제들에 대해 총장과 학생대표들은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측 참석자는 총장, 학생처장 그리고 학생지원팀장이었으며 학생대표로는 총학생회 회장과 부회장 그리고 공과대학, 정보통신대학, 자연과학대학, 경영대학, 인문대학, 법과대학, 약학대학 학생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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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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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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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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