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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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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UWED의 요청으로 김동연 총장이 학생,교수, 직원 100여명에게 특강중이다] [우즈베키스탄 UWED와 MOU 체결] 김동연 총장은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우즈베키스탄과 몽골을 방문하여 우수 대학들과 MOU를 맺고 정, 재계 관련 인사들을 만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3일에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세계경제외교대학(UWED)을 방문해 Djumanov Abdumalik Abduvakhabovich 총장과 교육-연구 협력을 포함한 양교 교류 협력 방안이 담긴 MOU를 체결했다. 복수학위, 교환학생, 교수 교류, 우수학생 대학원 유치 등에 대해 논의한 뒤 구체적인 사항은 빠른 시일 내에 진행하기로 했다. UWED는 1992년 설립된 우즈베키스탄 외교부 산하의 국립대학으로 세계경제, 국제관계, 외교, 국제법, 국제 저널리즘 분야에 특화된 우즈베키스탄 최고 수준의(top class) 대학이다. 김 총장은 UWED 대학의 요청으로 협약식에 앞서 학생, 직원, 교수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 특강을 40여 분간 진행했다. ‘유쾌한 반란’을 주제로 ‘After You 프로그램’과 ‘파란학기’등 우리 대학이 시행중인 새로운 시도를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UWED는 한복을 입은 학생이 방문단을 맞이한 뒤 남녀 학생이 한국어로 학교를 소개하고, 귀한 손님에게만 제공하는 우즈베키스탄 전통음식 플로프를 대접하는 등 김 총장 일행을 세심한 배려로 환영했다. 이후 김 총장은 또한 아지즈 압두하키모프(Aziz Abdukhakimov) 노동부 장관, 노동부 대외담당 자문관, 조정훈 세계은행 우즈베키스탄 대표와 오찬을 하며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국 학생 교류, 우리 학교 학생의 우즈베키스탄 진출 등이 논의됐으며 압두하키모프 장관은 우리 학생의 우즈베키스탄 진출에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압두하키모프 장관은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아주대학교를 방문하여 토크쇼를 진행하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주대학교에 우즈베키스탄 학생이 일정 수준이상 진출하게 되면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아주대 방문을 추진하겠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OKTA 우즈베키스탄 지회 회원, 구 대우인 40여명과 기업인 간담회를 갖고, 이욱헌 주 우즈베키스탄 대사와 티타임을 갖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이 자리에서 우리 학교 우수 프로그램들을 소개하면서 우즈베키스탄을 거점으로 독립국가연합(CIS)에 우리 학교 학생들이 연구, 고용, 인턴 등의 다양한 형태로 진출하는 것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약속하기도 했다. 27일에는 국제울란바토르 대학, 몽골국립대학과 각각 MOU를 맺었다. 국제울란바토르대학은 한국 기독교 계열 선교사에 의해 설립되었고 한국어과로 시작하여 명문 사립대학으로 성장했다. 김동연 총장과 오덕교 국제울란바토르대학 총장은 MOU 서명 후, 몽골 수원 시민의 숲 행사 참여 차 방문한 우리 학교 학생들이 국제울란바토르 대학 학생들과 ‘몽골의 사막화와 이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 방안’을 주제로 토론하는 자리를 찾아 함께 격려했다. 같은 날 김 총장은 몽골국립대학도 방문했다. 몽골국립대학은 1942년 설립된 몽골 최고의 대학으로 김 총장은 이 대학 Regsuren BAT-ERDENE 총장과 MOU를 체결했다. 그리고 복수학위, 교환학생 등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어갔다. 이번 몽골에서 맺은 MOU는 우리 대학이 몽골의 대학과 맺은 첫 교류협력인만큼 서류상의 MOU가 아니라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합의도 이루어졌다. [우즈베키스탄 아지즈 압두하기모프 노동부 장관, 노동부 대외담당 자문관, 조정훈 세계은행 우즈베키스탄 대표와 오찬 미팅] [우즈베키스탄에서 활동중인 기업인 40여명과 간담회] [이욱헌 주 우즈베키스탄 대사와 만남] [몽골 국제울란바토르대학과 MOU 체결] [몽골국립대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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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6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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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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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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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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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안전공학과, 건설시스템공학과, 교통시스템공학과가 공동으로 주최한 ‘함께하는 축제-프래시맨 페어(Freshman Fair)’가 지난 18일 오후 원천관대강당에서 열렸다. 프래시맨 페어는 「아주희망」 과목의 한 과정으로 마련된 행사다. 아주희망은 신입생들이 대학생활에 조기 정착하고 대학 4년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신설된 과목이다. 교수, 선배, 동료들과의 유대감을 조성하고, 토론, 활동, 참여 중심의 고등학교와 다른 수업방식에 적응하도록 하고 있다. 프레시맨 페어에는 3개학과 105명의 신입생과 선배, 교수가 한데 어우러져 학과당 2팀씩 총 6개팀이 참여했다. 팀별로 대학생활, 사랑, 대인관계, 장래소망, 미래에 대한 꿈, 취업 등 6개의 주제를 가지고 연극, 뮤지컬, 노래(플래시몹), 율동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5주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이날 선보였다. 참가자 김영진(교통시스템공학과, 1) 학생은 “고등학교 때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뮤지컬 준비를 지난 5주간 동기들 뿐만 아니라 선배들까지 함께 했다는 사실이 너무 좋았고, 앞으로의 대학생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상덕 공과대학장도 축사를 통해 “아주희망 담당 교원과 수강생 그리고 학과 선후배들 간의 활발한 교류가 프레시맨 페어를 만들었다. 앞으로 매우 알찬 대학생활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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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8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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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6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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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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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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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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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를 국빈 방문 중인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Joko Widodo) 대통령이 우리 학교에서 김동연 총장과 ‘청년들과 함께하는 유쾌한 반란’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17일 오후 우리 학교 율곡관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우리 학교 학생과 인도네시아 유학생, 수원 지역 고교생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염태영 수원시장, 박광온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인사와 경제인도 함께 자리했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작은 시골마을에서 태어나 인도네시아 역사상 최초의 직선제 정권 교체를 이룬 첫 서민 출신 대통령이다. 우리 학교 김동연 총장도 상고를 졸업한 소년가장으로 야간대학을 나와 장관과 총장에 이른 입지전적인 인물. 이에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김 총장과 아주대가 추진 중인 ‘유쾌한 반란’에 대해 공감하면서 양국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번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게 됐다. 1시간 가량 진행된 토크 콘서트에서는 ▲꿈과 희망, 그리고 리더십 ▲소통 철학과 노하우 ▲청년들에게 보내는 조언 ▲아시아 시대 도래에 따른 양국의 교류·협력 등의 주제가 다뤄졌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강가 작은 마을의 목수 부모님 밑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며 “가난하고 부족한 스스로에 대해 잘 알았기에 다른 친구들 보다 2배, 3배 열심히 공부했고 젊은 시절 가구 사업을 할 때에도 밤을 새워 일하는 날이 많았다”고 말했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이어 “학교에서 배우는 것 뿐 아니라 삶에서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며 “가족, 친구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방학이나 휴일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아 보라”고 조언했다. 그는 현장에서 답을 얻는 본인의 업무 스타일에 대해 소개하며 현장에서 사람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그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알 수 있고, 이를 통해 해결책을 도출하게 된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조코위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에 대한 조언을 청한 한 젊은 기업인에게 “최근 진행된 경제 개혁으로 외국 기업들의 투자 절차가 매우 간단해 졌다”며 “관련 기관에서 불친절한 응대를 받았다면 전화번호를 줄 테니 나에게 직접 연락해달라”고 답하기도 했다. 김동연 총장은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강철 같은 의지와 집념, 그리고 따뜻한 마음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오늘날의 자리에 까지 오신 분”이라며 “한국 청년들 뿐 아니라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전세계 젊은이들에게 훌륭한 롤 모델이 될 것”라고 전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우리 학교와 아시아기자협회(Asia Journalist Association, AJA), 아시아엔(AsiaN)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한편 본행사에 앞서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아시아기자협회로부터 「아자 어워드(AJA Award, 자랑스런 아시아인상)」를 수상했다. 아시아기자협회는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대통령으로 취임한 이후 부패근절과 정치개혁 등을 통해 인도네시아를 아시아의 모델국가로 만들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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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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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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