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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가 개최한 '전국 대학생 건설사업관리(CM) 경진대회'에서 우리 학교 건축공학과 학생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19일 포스코P&S타워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37팀이 참여했다. 우리 학교 건축공학과 대학원 건설관리연구실 소속 윤종한 학생과 건축공학전공 학부생 5명으로 구성된 MC영무팀은 결선에 진출한 13개팀과 겨뤄 최고상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학부생 참가자들은 한혜숙(건축공학 12), 김재현(건축공학 14), 이강산(건축공학 14), 정재은(건축공학 14), 최현성(건축공학 17) 학생이다. 건축공학과 신동우, 김경래, 차희성 교수가 지도를 맡았다. MC영무팀은 라는 제목으로 수상했다. 기존의 리모델링 방식에서 벗어나 1~2인 가구와 같은 미래 세대 주거 모델 제공을 통한 임대수익기반 공동주택 리모델링 방안을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부상으로 주어졌고, 무영씨엠은 수상자들에게 채용시 가점을 부여키로 했다. 한편 건축공학과 대학원 건설관리연구실 소속 김준 학생을 주축으로 구성된 6CM팀도 결선에 올라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팀에는 정수현(건축공학 13), 박홍근(건축공학 14), 김민준(건축공학 17), 이우선 학생(건축공학 17)이 참여했다. 수상팀 학생들은 "국내 최대 CM 공모전에 참가하여 뜻깊은 결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지도교수님을 비롯하여 여러 조언을 주신 많은 선배님들 덕분"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미래의 CM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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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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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근속 직원 15명에 대한 시상식이 24일 오전 총장실에서 진행됐다.시상식에는 유희석 총장직무대행을 비롯해 최경희 산학부총장, 임재익 총무처장 등 보직자들이 함께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우리학교는 10년씩을 한 단위로 근무 년수를 채운 직원에게 표창장 수여와 격려의 행사를 매년 가지고 있다. 이날 장기근속 직원들에게도 근속에 대한 표창장과 부상이 함께 수여됐다. ▲ 30년 근속 : 이태재(정보통신대학교학팀)▲ 10년 근속 : 강경우(정보시스템팀), 강필승(구매관재팀), 김동현(산학지원팀), 김순석(학생지원팀), 김주용(창업지원팀), 김지혜(정보통신대학교학팀), 김지혜(재무회계팀), 노진호(대학창조일자리센터운영팀), 박승진(입학팀), 박지원(사회과학대학교학팀), 이종원(다산학부대학교학팀), 전민우(대학교육혁신원운영팀), 조우철(정보시스템팀), 한준(대학창조일자리센터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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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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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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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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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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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9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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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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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5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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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의생명과학과가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대학(Maastricht University)과 박사과정 복수학위 협정을 체결했다. 국내 뇌신경과학 전공 대학원 프로그램과 외국의 대학원 프로그램이 뇌과학 연구 및 교육에 특화된 복수학위 협정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협정으로 이르면 내년부터 양 대학의 대학원생은 상대 학교의 ▲정규 교육과정 이수 ▲연구 프로젝트 수행 ▲학위논문 심사 등을 통해 양쪽 학교에서 각각 박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이에 우리 학교는 매년 신경과학 전공 대학원생 3~5명을 선발하여 약 2년간 해외에서 학점 취득과 어학연수를 동시에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의대 대학원 김병곤 의생명과학과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원 의생명과학과에서 오랜 기간 국제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한 성과로 국내·외 우수 대학원생 유치뿐만 아니라 생명공학(BT) 산업의 우수 과학 연구자를 양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협정은 국내 최초로 뇌신경과학 분야 학제 간 대학원 프로그램을 개설한 아주대 의대 대학원의 혁신적이고 선도적인 커리큘럼과 그 우수성을 입증한 것이고, 글로벌 명문 대학원의 위상을 보여준 결과”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의대 대학원 의생명과학과는 이번 협정을 계기로 실질적인 글로벌 리더 양성과 학술협력 등 다양한 국제 프로그램 교류를 적극적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마스트리흐트대학은 1976년 설립된 사립대학으로 영국 타임즈가 선정한 세계대학 랭킹에서 88위(2016년 기준), 2016-2017년 QS 세계대학평가에서 설립된 지 50년이 안된 신생대학 중 유럽 1위, 세계 7위를 차지한 신흥 명문대학이다. 한편 우리 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의생명과학과는 BK21 플러스사업, 선도연구센터(SRC), 기초의과학연구센터(MRC) 등 국내 대형 국책 연구사업을 유치하여 국내 의생명과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국내에서 처음 신경과학 대학원 프로그램을 설립했고 Nature Neuroscience, Neuron, Nature communications, PNAS, Journal of Neuroscience 등 뇌신경과학 분야의 세계적인 최정상급 학술지에 연구논문을 다수 발표, 세계적 연구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사진 - 지난해 8월29일, 마스트리흐트대학 스테인 부시(Harry W M Steinbusch) 교수가 우리 학교 의대 대학원을 방문, 의생명과학과 대학원생들에게 학위과정 및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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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3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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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1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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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9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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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삼성전자와 ‘대학 산학협력교수 양성 사관학교’ 운영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산업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대학에서 산학협력교수로 성공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협약식은 13일 오전 율곡관 제1회의실에서 열렸다. 협약식에는 우리 학교 최경희 산학부총장, 이중섭 기획처장, 이채우 전자공학과 학과장과 LINC+사업단의 김영호 산학협력교수, 임군진 팀장 및 직원들이 참석했다. 삼성전자에서는 무선사업부 최주호 전무, 이광헌 상무, 김희수 차장이 함께 자리했다. 양 측은 산업 분야 전문 영역의 고숙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대학 산학협력교수로의 성공적인 전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주대학교 ‘LINC+ 지역사회·기업 혁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산학협력창업교육원에서 주관·운영한다. 학교는 산업체 전문가를 산학협력 펠로우로 임명해 산학협력에 대한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관련 학과와의 매칭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학생 교육 현장과 산학 협력 프로그램에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실질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학교가 커리큘럼 개발·운영 및 인적·물적 인프라 활용을 지원하고 삼성전자는 프로그램 운영에 소요되는 운영경비를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제1기 과정 참여자는 우리 학교와 삼성전자가 공동 선발한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개발직(HW, SW, 기구) 수석급 교육생 10명 내외의 인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는 7월26일부터 6개월 간 공통 이론 교육이 마련되며 관련 학과(기계공학과, 전자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 등)와의 연계로 체험 교육도 진행된다. 최주호 삼성전자 전무는“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실무 경험이 풍부한 기업 전문가들이 대학으로 성공적으로 전직하는 모범 사례가 창출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함께 노력해갈 것”이라며 “더불어 실질적 협력 확대를 통해 산·학 상생형 성과를 확산해갈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우리 학교 최경희 산학부총장은 “대학 산학협력교수 양성 프로그램을 아주대학교에서 처음 운영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 프로그램이 모범 사례로 남아 여러 대학과 지역사회·기업에 전파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 부총장은 이어 “산업체 우수 전문가들에게는 지속적으로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고, 대학에는 실무 경험과 실전적 자질을 갖춘 맞춤형 산학협력교수 요원의 안정적 수급모형으로 정착하게 되는 선도적 산학협력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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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7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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