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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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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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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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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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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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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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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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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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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대학으로 손꼽히는 미네르바 스쿨(Minerva School)의 아시아 디렉터 켄 로스(Kenn Ross)가 우리 학교에서 강연했다. 이날 강연은 우리 학교 구성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켄 로스 디렉터는 미네르바 스쿨의 현황과 목표, 시스템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미네르바 스쿨은 지난 2011년 설립되어 2014년부터 학생 모집을 시작한 혁신 대학이다. 물리적인 캠퍼스는 없고 학생들은 4년 내내 100% 온라인으로 수업에 참여하며 서울을 포함한 전세계 7개 도시에서 기숙사 생활을 한다. 켄 로스 디렉터는 미네르바 스쿨의 존재 이유에 대해 “세상을 이롭게 하는 지혜를 육성하기 위함(Nurturing Critical Wisdom for the sake of the World)”이라고 설명했다. 정보와 지식을 가르치기 보다는 학생들이 문제를 해결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제대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게 미네르바 스쿨의 목표다.이를 위해 100% 능동적인 수업을 앞선 테크놀로지로 구현하며, 학생과 교수 간의 친밀한 교류가 가능토록 환경을 만들었다. 수업은 모두 소규모,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교수들은 매 수업이 끝날 때 마다 학생들 개개인에 대해 평가한다. 학생들이 얼마나 수업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며, 생각하는 힘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등이 기준이 된다. 이 같은 환경 덕에 학생들이 학업과 관련해 어려움을 겪으면, 교수진이 바로 바로 파악할 수 있다.켄 로스 디렉터는 “우리는 모든 면에서 철저하게 학생 중심”이라며 “지식과 정보는 언제 어디서든 구할 수 있는 시대이기에, 더더욱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제대로 소통하는 능력이 중요해졌다”고 진단했다.그는 “미네르바 스쿨은 각각의 수업 뿐 아니라 전체적인 시스템 속에서 학생들이 그와 같은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며 “교수 채용에 있어서도 학생들의 배움을 제대로, 잘 지도해 줄 수 있는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끊임없는 재교육을 통해 능동적 수업을 구성토록 돕는다”고 덧붙였다.이날 강연은 우리 학교가 운영 중인 기초 교양 교육 혁신 TF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TF는 기초 교양 교육 강화를 목표로 국내외 대학의 사례를 분석하고, 우리 대학에 맞는 교육 방안을 만들기 위해 조직됐다. *기초교양 교육 혁신 TF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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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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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서형탁 교수 연구팀이 위험물질인 불소 가스의 누출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착색 센서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불소 화합 가스는 정유, 화학, 철강 등 여러 산업 영역에 쓰이고 있으며 특히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분야 생산 공정에서는 핵심 물질로 활용되고 있다.서형탁 교수(신소재공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사진 왼쪽)는 불소 화합물에 색 변화로 반응하는 무기물 기반 착색 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관련 연구는 “가스 상태의 F 검출을 위하여 다단계 물리화학적 성질 제어를 이용한 텅스텐 산화물의 폴라론 변화 기반 색변화 연구(Tunable polaron-induced coloration of tungsten oxide via a multi-step control of the physicochemical property for the detection of gaseous F)”라는 논문으로 영국왕립화학회 발간 학술지 최신호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아주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이상연 씨(사진 오른쪽)가 제1저자로 참여했다.불소 화합 가스는 철강, 정유 및 화학, 배터리와 디스플레이, 반도체 분야에서 널리 쓰이고 있으며 지구 온난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온실가스의 대표적 물질이기도 하다. 특히 불소 화합물 중에서도 불산은 광물의 제련과 전자 회로, 화학 물질 제조 등에 이용된다. 불산은 반응성이 높다는 특성 덕에 반도체 실리콘 웨이퍼에서 필요하지 않은 부분을 제거하는 것과 같은 공정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하지만 불산이 누출되어 인체에 닿으면 매우 위험한 상황을 야기할 수 있다. 불산 가스가 인체 내부로 아주 쉽게 침투하기 때문. 인체 조직으로 침투한 불산은 강력한 독성을 띄고 있기 때문에 심장과 폐 등에 치명적 타격을 준다. 문제는 불소 화합물이 공기 중으로 누출되면 수분과 반응하여 불산으로 쉽게 전환된다는 데에 있다.실제로 국내에서도 불산 및 불소 화합물의 크고 작은 누출 사고가 발생한 바 있기에 이 물질의 누설을 효율적으로 감지할 수 있는 센서의 개발에 대한 수요가 많았다. 하지만 불산 가스는 무색 무취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 맨눈으로 확인하기 어렵고 현재 상용화된 센서 역시 여러 제약이 있었다. 기존의 센서는 불소 가스를 용액에 녹여 발생하는 불소 음이온 농도를 간접 측정하거나, 불산이 소재 표면에 흡착할 때 발생하는 전기 신호 변화를 관찰하는 등의 방식을 이용했기 때문이다. 이런 방식을 활용하면 오작동이 많고 상시 전원을 공급 해주어야 하는데다, 가격이 비싸다는 어려움도 있었다.이에 서형탁 교수팀은 불산 및 불소 화합물 가스가 누설되는 경우 육안으로 바로 확인이 가능하도록 기존 남청색에서 투명으로 색깔이 변화하는 센서를 개발해냈다. 연구팀이 개발한 센서는 무기 소재인 텅스텐 산화물을 나노 구조로 형성한 뒤 광화학적 방식을 이용, 수소를 주입해 불산 반응에 용이하도록 소재의 화학·광학적 성질을 개선했다. 센서가 불산 가스에 반응하면 산화물의 전자 구조가 변화하고 맨눈으로 식별이 가능한 수준으로 착색 특성이 달라진다. 센서 색깔의 변화는 가스 감지 20초 이내에 발생하며 센서는 불산 가스의 농도에도 광범위하게 반응한다. 또 전기 신호로도 누설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연구팀이 개발한 이 기술은 상온 반도체 공정을 기반으로 해 다양한 기판에 센서를 만들 수 있고 대량생산도 가능하다.서형탁 교수는 “불소 가스가 산업계에서 널리 쓰이는 데 반해 그동안 이에 대한 안전 확보가 쉽지 않았다”며 “이번에 개발한 착색 센서가 불소 가스 안전 센서 기술로 상용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 및 BK플러스 사업의 지원을 받아 이루어졌다. 국내·외 특허 출원이 완료되었으며, 등록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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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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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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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9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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