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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4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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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2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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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정보통신대학이 국내 대표적 종합방위산업체인 LIG넥스원(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측은 혼합현실(MR)과 사물인터넷(IoT)의 융합 기술개발을 위한 상호 연구 협력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난 6월26일 LIG넥스원(주)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우리 학교 김상인 정보통신대학장과 노병희 소프트웨어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노병희 교수는 MR-IoT 융합 재난대응 인공지능 연구센터(ITRC)의 센터장을 맡고 있다. LIG넥스원(주)에서는 이건혁 L사업본부장, 정병기 C41사업부장, 유연상 C41연구소장 등이 자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혼합현실(MR)과 사물인터넷(IoT) 융합 기술개발 협력체계 구축과▲4차 산업기술(AR, VR, MR, IoT, AI 등) 활용 공동 연구과제 발굴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C41(정보통신) 분야뿐만 아니라 감시정찰(ISR), 유도무기(PGM) 등으로 협력 분야를 확대하며 ▲학생들의 취업·창업 지원 ▲최첨단 무기개발을 위한 인재 양성에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LIG넥스원(주)은 정밀 유도 무기, 감시정찰, 지휘통제‧통신, 항공전자, 전자전 등 다양한 무기체계를 연구·개발·양산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종합방위산업체다. 이 회사는 4차 산업과 연계한 인공지능, 사이버, 로봇, 레이저 등 미래산업의 핵심기술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상인 정보통신대학장은 “아주대학교는 ‘연결지성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대학’이라는 비전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처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연결된 교육’을 구현하여 산학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이건혁 LIG넥스원(주) 사업본부장은 “사내 아주대 출신 인재들의 기량을 높이 평가한다”며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고 있는 아주대와의 업무 협약으로 더 많은 좋은 인재들을 만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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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0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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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8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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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6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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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통일부 지정 경인권역 지역통일교육센터로 선정되어 본격적으로 지역 주민 대상 통일 교육에 나선다. 통일부 지정 경인통일교육센터의 출범식은 10일 오후 연암관에서 열렸다. 통일교육위원 경기남부·경기북부·인천협의회도 함께 발족했다. 출범식에는 우리 학교 관계자들과 추석용 통일부 통일교육원 협력부장, 조정훈 국회의원(前 아주통일연구소장), 김의중 남북평화재단 상임대표, 김영래 내나라연구소 이사장(아주대 명예교수), 김난영 인천통일플러스센터 센터장, 원형식 인천통일관장이 함께 자리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생중계를 동시에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경인통일교육센터 센터장을 맡은 우리 학교 박형주 총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이어 추석용 통일부 통일교육원 협력부장의 격려사와 김영래 이사장, 조정훈 국회의원의 축사가 마련됐다. 통일교육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과 경인통일교육센터의 사업에 대한 발표도 이어졌다.경인통일교육센터는 경기도 내 18개 시도와 인천 지역 통일 교육의 연결고리로써 전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맞춤형 통일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센터는 체험형, 참여형, 일상 속 통일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통일교육센터는 ‘통일교육 지원법’에 따라 운영되며 ▲지역주민 대상 통일 교육 ▲지자체 및 통일 관련 단체 등과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통일부는 기존 17개 통일교육센터를 올해부터 전국 7개 권역(서울, 경인, 강원, 충청, 호남, 영남, 제주) 지역통일센터 사업으로 통합·개편했다. 그 중 경인 지역 센터로 아주대가 선정됐다. 이에 우리 학교는 아주통일연구소와 경기남부통일교육센터를 운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경인 지역까지 범위를 넓혀 통일교육을 주도하게 됐다. 아주통일연구소는 지난 2016년 설립되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연구 및 교육사업을 진행해왔다. 통일부 주관 ‘2016년 지역통일교육센터’ 공모에 선정되어 경기남부통일교육센터를 운영해왔고, ‘통일교육 선도대학’ 사업에도 선정되어 통일교육 모델 개발과 관련 교과목 확대 등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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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4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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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2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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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0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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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8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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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서형탁 교수 연구팀이 생체 신경을 모사한 인공 시냅스 소자를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생체 신경 전달의 최소 단위인 시냅스를 모방한 고밀도 인공 시냅스 플랫폼으로의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서형탁 교수(신소재공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사진) 연구팀은 생체 신경을 모방한 나노 스케일의 인공 시냅스 소자를 구현하고 동작 원리를 밝혀내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관련 내용은 “나노 크기의 2계 시냅스 에뮬레이터를 이용한 뇌 모방 시공간 정보 처리: 고체 상태 기억 시각화 소자(Brain-like Spatiotemporal Information Processing with Nanosized Second-Order Synaptic Emulators; “Solid-State Memory Visualizer)”라는 논문으로 나노 분야 국제 학술지 6월27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우리 학교 박지용 교수(물리학과), 김상완 교수(전자공학과)와 쿠마 모히트(Mohit Kumar) 연구원이 함께 참여했다. 인간 뇌의 기본 구성 요소인 시냅스는 뇌의 신경세포(뉴런)들을 이어주며 신호를 주고 받는 부위를 말한다. 시냅스에서 신경전달물질을 교환하면서 신경세포 간에 신호 전달이 이뤄지는 것. 최근 다양한 신소자를 이용해 인공 시냅스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하지만 기존에 널리 이용되어온 폰노이만 방식은 에너지 소모량과 속도 측면에서 한계를 보여왔다. 폰노이만 방식은 메모리에서 중앙처리장치(CPU)로 정보를 호출해 순차적으로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으로는 기억 장치에 병목 현상이 발생해 처리 속도가 느려질 뿐 아니라 에너지 소모가 많고, 시공간 정보의 강도에 따른 차별화된 기억 구현도 어렵다. 때문에 생체 신경 전달의 최소 단위인 시냅스와 유사한 나노 크기에서 낮은 전력으로도 신호 처리가 가능하며, 자극 강도와 지속 정도에 따라 장단기 기억을 제어하고 이를 고밀도로 통합할 수 있는 인공 신경망 장치의 개발이 요구되어 왔다. 이를 위해서는 특히 단위 시냅스 소자 작동의 원리를 명확히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아주대 연구팀은 생체 신경 회로를 인공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니켈산화물과(NiO) 아연산화물(ZnO)로 이루어진 이종 구조 기반 인공 시냅스로 소자를 구성했다. 이종 접합 계면에서 소재의 화학적 특성을 제어, 생체 신경의 이온 신호 전달 방식을 모사해 낸 것. 연구팀은 이를 통해 전자를 받아들이는 수용체 역할을 하는 계면 결함을 인위적으로 형성했고, 전자의 이동을 외부 자극에 따라 계면 결함에 저장 및 제어하는 방식으로 인체 시냅스의 ‘장·단기 기억’ 방식을 구현했다. 서형탁 교수는 “연구팀이 시도한 새로운 방식은 현재 널리 사용되는 비휘발성 플래시메모리의 정보 저장과 유사한 방식이나, 저장된 정보를 입력 신호의 강도 혹은 유지 시간에 따라 제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뉴런 시냅스의 모든 전형적 특성을 구현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생체 신경 회로와 기능적으로 매우 유사하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더불어 개발된 인공 신경 소자의 균일한 저항성 스위칭 거동을 효과적으로 이용함으로써, 인공 시냅스의 크기가 전도성 원자현미경(cAFM)을 사용하여 약 40나노미터(1나노미터=10-9 미터)로 축소될 수 있음을 입증하는 데 성공했다. 실제 생체 시냅스와 거의 유사한 크기에서 인공 시냅스 기능을 구현한 것. 연구팀은 인공 신경 소자로써의 안정적 동작뿐 아니라, 실제 생체 뇌의 구조와 같이 수많은 인공 시냅스의 병렬 연결로 인공지능을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다단계 신호처리와 실시간 학습 규칙(Bienenstock, Cooper 및 Munro 학습 규칙)을 나노 스케일 인공 시냅스에서 구현할 수 있음도 확인했다. 서형탁 교수는 “실제 뇌는 100조개 정도의 시냅스가 병렬로 연결된 다발로 구성된다”며 “따라서 인공 시냅스 소자에서 인공지능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개별 인공 시냅스 소자가 뇌의 학습 원리나 다단계 신호 처리를 모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실제 생체 시냅스와 유사한 나노 스케일 산화물 소자에서 인공 시냅스 소자 구동 원리를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며 “고밀도 인공 지능 소자 플랫폼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주관 미래신소자기술원천기술개발사업 및 중견·기본 기초연구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상단) 강한 신호 자극으로 인해 축적된 전하가 잘 보존되어 기억이 강화된 이미지 (하단) 약한 자극으로 인해 전하 보존이 약화되어 기억의 소실을 나타내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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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6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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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LINC+사업단이 올 1학기 산학협력 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20 AJOU Valley Edu-Festa’를 개최했다. 지난 6월22일부터 26일까지 전과정 온라인으로 진행된 에듀 페스타는 아주대학교 LINC+사업단의 ACOT 오픈창의플랫폼(이하 ACOT)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우수작 선정부터 전시, 시상식까지 전 과정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 시작일인 22일부터 ACOT 전시관에서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창업 등 산학협력 교육을 통해 발굴된 우수성과의 온라인 전시가 열렸고 전시회 마지막날인 26일 오후 4시에는 각 부문에 대한 시상식이 생방송 스트리밍 됐다.이번 행사가 열린 ‘ACOT 오픈창의플랫폼’은 대학 구성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아 우수작을 선정하고, 최종 성과물을 전시할 수 있도록 우리 학교 LINC+사업단이 구축한 온라인 공간이다. ACOT 전시관은 학생 성과물을 교내 뿐 아니라 가족회사 등 지역사회 구성원에게도 개방하여 산학협력 성과가 확산 및 연계될 수 있도록 구축됐다. 이 플랫폼을 통해 ▲캡스톤디자인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 산학협력 우수성과를 발굴하기 위한 대회들이 매 학기 진행되며, 사이트 내 전시관에 접속하면 언제 어디서든 우수성과 관람이 가능하다.아주대학교 LINC+사업단은 학생 1인이 1개의 기업(1企) 혹은 작품(1作)을 先체험하며 진로를 설정하고, 산학연계 교육 프로그램 참여(後학습)로 산업체 핵심 지식과 실무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1人1企1作 산학협력 친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제12회 현장실습 수기공모전]▲대상=김지수 ▲최우수상=양수진, 진종현 ▲우수상=김창현, 강지승, 김윤지 ▲장려상=박예리, 양서희, 안상희, 이은진, 허정민, 이민지 [제11회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대상=95678(박수린, 김성규, 김정훈, 정소희) ▲최우수상=메카벅스(김진형, 권종건, 장준영, 임흥열, 김강희), ▲우수상=BOOK SEEKER(조은현, 박우진, 권누리, 김수정), 노안(노인의 안전을 위하다)(이종민, 홍석훈, 강사무엘, 유하은, 이창규), I'm so tired(이승현, 김창훈, 강태기, 정현표, 차현우) ▲장려상=POSE!(강채원, 이재협, 한창헌, 김혜미), 1995(한수찬, 박성균, 장지석, 황영준), LEGENO(정승우, 김용표, 여인혁, 박병건), Hide(민서현, 박승민, 박재형, 이은영), 팔공산(팔달관에서 공부하는 산업공학도)(이정윤, 김수정, 윤수민, 윤도경)[제4회 LINC+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대상=신형 충가 개발팀(문혁민, 강민지, 김승민, 이해영), AJLab(김문주, 이유리, 박서연, 이은우) ▲최우수상=브릿지(안주현, 차정문, 박규리, 조민아), EmoticBox(김명운, 강준구, 박현경), ▲우수상=한라산(이재영, 최형민, 최제헌, 노유현), 쎄쥬씨 스튜디오(조현아, 김성빈, 전예진, 강다경, 유명진, 김윤하, 서준영), A ZOO(한승훈, 남창현, 김선우), ▲장려상=Animore(윤혜린, 이현동, 정영훈), 334(김주원, 이기성, 박은진), 매칭 가나유(김태영, 김나영, 김완우, 유정민, 정가영), 미세케어(김대인, 김태웅, 권태현, 노태영), Stanty(남창현, 이현민, 임민호), 배속(조서희), 유레카(공석민, 박성빈) # ‘ACOT 오픈창의플랫폼’ 바로가기# ‘2020 AJOU Valley Edu Festa’ 온라인 시상식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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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4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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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2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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