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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학생들, 국토교통 해커톤 우수상 수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학생들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국토교통 빅데이터 온라인 해커톤’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지난 9월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국토교통 데이터와 코로나 데이터 등을 융합·분석하여 국민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것이 주요 과제였다. 대회에는 총 871개 팀이 참가했으며, 이 중 5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우리 학교 e-비즈니스학과의 도진우, 권오훈, 한상혁, 박태현 학생과 산업공학과 남기수 학생은 ‘COVID-1GINDA’팀을 이뤄 참가했다. COVID-1GINDA팀은 ‘신(新) 코로나 지역별 위험지표 제작 및 안전한 길찾기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우수상인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학생들은 대중교통을 통한 코로나 전파 위험을 최소화하고자 대중교통 혼잡도가 적은 경로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기획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 감염 위험지표를 도출하고 효과적인 방역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COVID-1GINDA 팀은 “학교 수업에서 R통계를 접하며 다양한 사회현상을 분석하는데 흥미를 느꼈다”며 “사회에 도움이 되는 분석을 해보고 싶었는데 국토교통 해커톤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대회에서 수상한 e-비즈니스학과 학생들은 e-비즈니스학과 수업과 소학회 활동을 통해 쌓은 지식을 기반으로 해당 연구를 기획했다. 이번 공모전 참여는 아주대학교 경영빅데이터센터의 연구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 2438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0-11-25
- 8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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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7
과학기술정책대학원 현판식·KIRD와의 업무협약식 열려 위치 확인

우리 학교 과학기술정책대학원 현판식이 23일 열렸다. 과학기술정책대학원은 과기정통부가 주도하는 과학기술 정책 분야 석·박사 학위과정으로 우리 대학은 지난 7월 서울대학교와 함께 과학기술정책대학원 주관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이날 과학기술정책대학원 현판식과 함께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과의 업무 협약 체결식도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과학기술 정책 관련 정보 공유 및 연구 협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과학기술정책대학원 사업을 전담하고 있다.율곡관에서 열린 이 날 협약식에는 우리 학교 박형주 총장과 오영태 산학부총장, 이주연 신산업기술센터장(산업공학과 교수) 등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에서는 박귀찬 원장, 이봉락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학술행사 개최 및 공동연구 수행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 공유 및 확대 ▲과학기술인 경력개발 및 교육콘텐츠 활용·개발 협력 ▲과학기술정책 전문가 정보 공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박형주 총장은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은 4차 산업혁명 등 과학기술 분야의 빠른 발전에 맞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연구 인재, 싱크탱크형 인재 육성 등 과학정책 전문가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박귀찬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아주대와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의 인력 교육 전문성을 공유하며 핵심 과학기술인력 육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협약식 이후 연암관으로 자리를 옮겨 아주대학교 과학기술정책대학원 현판식을 진행했다.과학기술정책대학원 사업은 과학 기술과 경제‧사회 등 다학제적 융합 역량을 갖춘 고급 정책전문가 양성을 위해 과학기술 정책 분야 석·박사 학위과정 설립과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리 학교는 지난 7월 서울대와 함께 과학기술정책대학원 사업에 선정되어 최대 6년 간 17억 원의 예산을 지원 받는다.과기정통부는 지난 2011년부터 과학기술정책대학원 사업을 지원해왔다. 제1기(2011~2017년)로 한양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UST)이 지원을 받았다. 현재 운영 중인 제2기(2016~2023년) 사업에는 충남대와 부경대가 참여하고 있다.우리 학교는 일반 대학원에 과학기술정책 전공을 신설하고 내년 1학기부터 석사·박사 및 통합과정 신입생을 선발한다. 책임 총괄은 이주연 산업공학과 교수가 맡았다. 교육 과정에는 10개 학과 20명의 전임교수가 참여하고, 정부 출연 연구원 및 민간 연구원의 과학기술정책 전문가 30여명도 함께 한다.우리 대학은 과학기술정책대학원의 주요 사업으로 ▲글로벌 협력을 통한 대학 간 공동연구 활성화 ▲지역연계형 산학연 협력 생태계 클러스터 활용 ▲싱크탱크형 정책연구소 설립 및 정책 대안 제시 등을 계획하고 있다.
- 2436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0-11-24
- 6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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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277-5910
2435
우리 학교 학생들, '좋은 방송을 위한 시민의 비평상' 대거 수상 위치 확인

왼쪽부터 이찬미 학생, 문지원 학생, 이예빈 학생, 홍경수 교수, 양수진 학생, 윤정민 학생방송문화진흥회가 주최한 ‘좋은 방송을 위한 시민의 비평상’에서 우리 학교 학생들이 대거 수상했다.지난 11일 발표된 ‘제23회 좋은 방송을 위한 시민의 비평상’ 심사에서 우리 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수업인 스타론(지도교수 홍경수)을 수강하는 학생 5명이 우수상 수상 및 입선했다.MBC 재단인 방송문화진흥회가 주관하는 ‘시민의 비평상’은 방송 발전과 시청자 권익 증진을 위해 매년 진행되어 왔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1년 간 방송된 TV 프로그램에 대한 비평을 공모하며 총 상금 2100만원 규모다.문지원 학생(국어국문학과)이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대한 비평 ‘숨어있는 하마들의 첫 걸음마를 위해’로 우수상을 수상했고, 양수진 학생(문화콘텐츠학과)은 tvN <신박한 정리>를 분석한 글 ‘틀에 갇힌 신박한 정리’로 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상장, 트로피가 주어진다.윤정민 학생(문화콘텐츠학과)은 ‘동백꽃의 꽃말은 이데올로기’로, 이찬미 학생(국어국문학과)은 ‘왜 항상 어머니는 희생해야 할까?’로 수상했다. 이예빈 학생(심리학과)은 ‘내편은 언제나 나였다’라는 비평으로 입선작에 선정됐다. 세 작품은 모두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분석한 글이다. 입선한 세 학생에게는 원고료 30만원이 지급된다.문지원 학생은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방송을 비평적인 시각으로 보도록 노력하겠다”며 “이후에도 다양한 공모전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양수진 학생은 “스스로의 힘으로 작성한 원고로 우수상을 받게 되어 성장한 느낌이 든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방송콘텐츠 제작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지도교수인 홍경수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는 “한 학기 동안 방송 콘텐츠 텍스트 비평 이론과 스타에 대한 비평을 공부했다”며 “학생들이 방송을 바라보는 안목을 기른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전했다.이번 시민의 비평상 시상식은 오는 12월18일에 개최되며, 당선작들은 비평집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 2434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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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3
e-비즈 이재식 명예교수, <데이터 애널리틱스> 출간 위치 확인

우리 학교 e-비즈니스학과 이재식 명예교수가 <데이터 애널리틱스>라는 책을 펴냈다. 올 9월에 출간된 이 책은 데이터 애널리틱스에 대한 모든 주제를 상세한 예제와 함께 담고 있다.데이터 애널리틱스는 ▲데이터로부터 유용한 정보와 지식을 도출하기 위한 모델링 기법들 ▲그 기법들로 데이터를 분석하는 과정 그리고 ▲신뢰할 수 있는 방법과 원칙에 입각하여 모델을 구축하는 과정 전반을 일컫는 용어다.이 책에서는 ▲데이터 마이닝 ▲머신러닝 ▲모델 구축 등의 기본 개념을 설명한 후에 ▲회귀 분석 ▲베이즈 분류기 등의 통계학 기반 모델링 기법 4가지, 그리고 ▲의사결정 트리 ▲서포트 벡터 머신 ▲딥러닝 등의 머신러닝 기반 모델링 기법 12가지에 대한 이론과 모델의 구축 과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는 간단한 예제의 데이터 분석에서 시작해서 복잡한 예제까지 싣고 있어 데이터 애널리틱스 입문자와 전공자 모두 활용할 수 있다. 각 모델링 기법에 대한 설명 후에는 R 및 R-텐서플로를 사용해서 데이터를 분석하고 모델을 구축하는 프로그램이 수록되어 있어, 직접 실습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wikibook.co.kr/data-analytics/)에서 확인하면 된다.이재식 명예교수는 우리 학교 경영대학 e-비즈니스학과 교수로 재직하다 2018학년도 2학기를 끝으로 정년 퇴임했다. 재직 중에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지의 1995~2014년간 피인용 논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데이터 마이닝과 고객관계관리, 지능정보시스템이 이 명예교수의 주요 연구 분야다.
- 2432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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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1
약학과 정이숙 교수, 한국응용약물학회 학술본상 위치 확인

우리 대학 약학과 정이숙 교수가 한국응용약물학회 ‘2020 학술본상’을 받았다.정이숙 교수(사진 오른쪽)는 뇌혈관 질환의 병리기전 및 치료제 개발 분야에서 다수의 우수 논문을 발표하고 학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술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국응용약물학회는 학술적 기여도가 크고 15년 이상 연구 업적이 탁월한 연구자를 선정해 학술본상을 수여한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10월16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 '2020년 한국응용약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됐다. 학술대회는 ‘스트레스성 질환과 약물개발 전략’을 주제로 열렸다.
- 2430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11-20
- 4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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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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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9
수원공고·서울공고와 우수 인재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위치 확인

우리 학교가 스마트 제조 산업 분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수원공고·서울공고와 협약을 체결했다. 아주대가 선정되어 참여하고 있는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 주최 ‘산업계 주도 청년 맞춤형 훈련사업’의 일환이다.협약식은 지난 18일 우리 학교 연암관에서 열렸다. 우리 학교에서는 오영태 산학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 이성엽 기업지원센터장, 임군진 LINC사업팀장과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수원공고의 이기홍 교장, 김연선 부장과 서울공고의 이재근 교장, 한영욱 부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우리 대학과 두 고교는 앞으로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채용 예정자 연계 교육형 현장실습 ▲신기술 정보교류 및 취업연계 ▲정부 및 지자체 지원 사업 발굴 및 제안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우리 학교는 수원공고·서울공고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에 스마트 제조 산업 분야의 우수 인재 양성을 통한 ▲선취업 후진학 ▲계약학과로의 확대 등 선도 모델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우리 학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산업계 주도 청년 맞춤형 훈련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 사업은 대표성과 전문성을 갖춘 단체가 산업과 기업의 수요를 반영하여, 청년 중심의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인력 수급의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된다. 선정된 기관들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산업계의 수요가 적절히 반영된 차별화된 훈련 및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오영태 산학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서로 협력하여 청년 훈련 사업에 성과를 내고, 취업의 미스매칭을 최소화하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2428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11-20
- 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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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7
기업협업센터(ICC) 성과발표회 및 교원 간담회 개최 위치 확인

우리 학교 LINC+사업단이 '기업협업센터(ICC) 중간 성과 발표회 및 책임교원 간담회'를 지난 17일 개최했다. LINC+사업단은 우리 대학 핵심 산학협력 분야의 5개 기업협업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2020년 기업협업센터 추진사업의 중간 점검과, 사업 내용 및 성과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오영태 산학부총장과 각 기업협업센터의 책임 교수, LINC+사업단 관계자들이 자리했다.참석자들은 각 기업협업센터의 운영 현황, 향후 계획 등을 발표하고 한국연구재단의 정책연구 결과 및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산학협력 정책 등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이후에는 각 기업협업센터(ICC, Industry coupled Cooperation Center)의 책임 교수들과 오영태 산학부총장이 함께 간담회를 열고 우리 대학의 산학협력 방향과 전략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우리 학교는 산학협력 특화분야(바이오‧헬스케어, 스마트모빌리티, 신재생에너지, AI‧빅데이터)를 선정하고 해당분야 참여기관(기업)과 연계하여 인력 양성과 기업 협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기업협업센터(ICC)를 구축한 바 있다. ▲스마트에너지ICC를 이주연 교수(산업공학과)가 ▲첨단의료바이오ICC를 김수동 교수(제약임상대학원)가 ▲ACE 모빌리티 ICC를 송봉섭 교수(기계공학과)가 이끌고 있고 김상인 교수(전자공학과)와 김용성 교수(응용화학생명공학과)가 각각 ▲지능형 센서 및 의료기기 ICC ▲켐아이오메디신ICC를 맡고 있다.# 아주대 기업협업센터(ICC) 소개 바로가기- 아주대 소식지 아주인사이트 2020 신년호
- 2426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11-19
- 4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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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
건축학부 학생들, 서울주택도시공사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건축학부 건축공학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NEIS’팀이 서울도시주택공사가 주최한 ‘제2회 SH 대학(원)생 및 주부 VE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서울주택도시공사와 한국VE연구원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포스트 코로나 뉴 노멀, VE를 통해 진화한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이 확산된 새로운 일상에서 공동주택 커뮤니티 시설과 부대복리시설, 외부환경 등을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한 경영관리 기법(VE)을 제안하는 공모전으로 개최됐다. 우리 학교 건축학부 건축공학전공 김영진, 박세준, 신석민, 김성모 학생이 팀을 이뤄 참가했다.이번 대회는 대학 부문과 주부 부문에서 총 23개 팀이 참가했다. 1차 서류심사에서 13개 팀을 선정했고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됐다.NEIS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후 주거 트렌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Barrier Free, 위생'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노인 특성을 분석한 노인종합복지센터, 유휴공간인 옥상을 활용한 스카이커뮤니티, 장애인을 위한 바닥점자버튼 엘리베이터, 발을 활용한 비접촉식 풋(Foot)도어, 필로티에 용도변경이 있는 알파룸 등 공동주택을 위한 아이디어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NEIS팀은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 본사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가해 우수상 상장과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 2424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0-11-19
- 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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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3
컴퓨터공학과 대학원생, 한국통신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대학원 컴퓨터공학과 박사과정 이규민 학생이 한국통신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시상식은 지난 13일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통신학회 정기총회에서 시행되었다. 우수논문상은 KCI등재지인 한국통신학회 논문지에 게재된 논문들 중 우수논문선정절차에 의해 선정되고 있다.이규민 학생의 논문 제목은 ‘비포화 트래픽 패턴을 갖는 분산형 인지 무선 환경에서 경쟁하는 부사용자수 추정기법’이다. 논문 지도는 노병희 교수가 맡았다.논문은 무선통신 환경에서 부족한 주파수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했다. 제시된 방법을 적용하면 효과적인 상용 및 군전술 무선 통신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논문은 한국통신학회 논문지 제44권 제3호에 게재되었다. 이 논문은 (주)LIG넥스원과 산학협력으로 수행되었다. 한국통신학회는 1974년 창립하여 회원 약 26,000여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ICT학회이다. 한국통신학회 논문지는 ▲통신이론 및 시스템 ▲네트워크 및 서비스 ▲융합기술 분야에서 연간 400여 편의 논문이 발행되고 있다.
- 2422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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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1
이철기·윤일수·송봉섭 교수, 자율주행차 사고조사위원회 참여 위치 확인

우리 학교 교통시스템공학과의 이철기·윤일수 교수와 기계공학과의 송봉섭 교수가 국토교통부 '자율주행자동차 사고조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다.국토교통부는 올 10월 자율주행차 시대에 대비해 자율주행자동차 사고조사위원회를 출범했다. 자동차, 보험, 교통 분야의 전문가 20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이철기 교수, 윤일수 교수, 송봉섭 교수 뿐 아니라 우리 대학 교통·ITS대학원에 재학 중인 홍명호 변호사도 위원에 포함됐다.자율주행 자동차와 관련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위원회가 자율주행정보 기록장치 등에 기록된 내용을 확보하여 조사를 전담하게 된다. 현장조사와 결함조사 등을 통해 사고 피해자와 제작자, 보험회사 및 수사기관·법원 등에 관련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측은 "위원회를 통해 실제 사고 상황에 대비한 사고조사 매뉴얼 마련 등 자율차 상용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계획"이라며 "빠르면 내년 하반기 상용화 예정인 자율주행차를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사진 왼쪽부터 이철기 교수, 윤일수 교수, 송봉섭 교수
- 2420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11-18
- 7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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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2419
800명 수용 신축 기숙사 기공식, 2022년 2월 준공 예정 위치 확인

우리 학교 신축 기숙사 기공식이 17일 오후 개최됐다. 지하 1층, 지상 11층 규모의 신축 기숙사는 오는 2022년 2월 준공될 예정이다.국제학사 앞 신축 기숙사 부지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학교법인 대우학원과 아주대학교, 아주대학교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추호석 대우학원 이사장과 박형주 아주대 총장, 박해심 아주대의료원장을 비롯한 교무위원들과 주요 보직자들이 함께 했다. 교수회를 대표해 송하석 교수가 참석했고 조재현 아주대 직원노동조합 지부장, 김현빈 총학생회장과 총동문회를 대표해 이병호 수석부회장, 시공사 및 설계사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수원시를 대표해 송영완 영통구청장도 함께 했다.신축 기숙사 기공식은 심규철 기획처장의 사회로 ▲기숙사 신축에 대한 경과보고와 ▲박형주 총장 기념사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박형주 아주대 총장은 “아주가족들의 헌신적 노력으로 학교가 괄목할 만한 성장과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며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캠퍼스 환경에서 함께 어울리고 토론하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종합실험동을 신축하고 신학생회관 카페와 푸드코트, 광장 등을 정비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신축 기숙사는 지하 1층, 지상 11층의 연면적 약 4441평 규모다. 총 804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2인실 316실, 4인실 40실, 장애우실 4실이 마련될 예정이다. 국제학사 앞이 신축 기숙사 부지로, 오는 2022년 2월 준공된다.<신축 기숙사 조감도>
- 2418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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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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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총장, TV조선 주최 ‘글로벌 리더스 포럼’ 토론 패널 참여 위치 확인

우리 학교 박형주 총장이 TV조선 주최 <글로벌 리더스 포럼 2020>에 토론 패널로 참석해 ‘AI 교육, 파괴적 혁신’이라는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TV조선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 16일~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됐고,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생중계됐다. 올해 포럼의 주제는 ‘코로노믹스, 또 다른 세상을 만나다!’였다.포럼은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교육의 패러다임 변화 ▲AI와 교육 ▲세계경제와 리더십 ▲정밀의료와 의학 ▲바이오-메디컬 ▲로보틱스 사회 등에 대해 의견을 밝히고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그중 ‘AI 교육, 파괴적 혁신’을 주제로 진행된 첫날 두 번째 세션에 우리 학교 박형주 총장이 참여했다. 마이클 크로우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총장이 기조강연을 맡았고 강연과 토론이 이어졌다.마이클 크로우 애리조나주립대 총장은 “학습을 위한 다양한 도구가 마련되어 있지만, 여전히 불충분한 부분이 존재한다”며 “혁신을 위해서는 새로운 교육 방식에 대한 설계와 새로운 기술 포용력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밝혔다.이어 벤 넬슨 미네르바스쿨 CEO와 폴 르블랑 미국 서던뉴햄프셔대 총장의 강연이 이어졌다. 벤 넬슨은 데이터를 이용한 맞춤 교육의 등장을 예고하며 ▲기술과의 상호작용을 통한 지식 획득 ▲흑백논리를 넘어서는 이론 응용 ▲경험적인 지식의 적용에 대해 이야기했다.폴 르블랑 총장은 학생 개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의 변화를 전망했다. 그는 서던뉴햄프셔대의 사례를 통해 “학생들이 졸업 이후에도 필요한 지식이나 자격 습득을 위해 대학으로 돌아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기술의 적용과 활용으로 학생들이 원할 때마다 원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구조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이어진 토론 순서에서 우리 학교 박형주 총장은 AI를 통한 대학 교육의 미래에 대해 언급했다.박형주 총장은 “읽고 듣는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과제를 수행하는 프로젝트 수업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전망하며 “AI를 통한 맞춤형 피드백과 행동하고 실천하는 교육이 대학 교육이 나아갈 방향”이라고 진단했다.박형주 총장이 참석한 토론에는 ▲존 슈왈츠 미국 에드엑스(edX) 글로벌 비즈니스 개발 총괄 ▲장순흥 한동대 총장 ▲조선영 광운대 이사장이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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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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